건강칼럼

홈으로_홍보마당_건강칼럼

제목

골프 라운딩 전, 꼭 해야 할 스트레칭 4가지

모든 운동의 시작은 스트레칭하는 것부터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근육과 관절은 부드럽게 이완돼 운동 중에 다칠 가능성이 작아진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골프도 마찬가지다. 라운딩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통을 빠르게 회전하며 스윙을 날릴 때 여러 부위가 받는 충격을 완화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 가슴 스트레칭가슴을 움츠리지 않고 잘 펴야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1. 양옆으로 양팔을 벌려 가슴을 편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2. 포옹하듯이 두 팔을 모았다가 다시 편다.3. 팔을 위아래로 교차하면서 10회 반복한다.





◇ 등 스트레칭스윙할 때 등이 굽거나 척추가 과하게 꺾여 있으면 안 된다. 척추가 일직선인 중립 자세를 유지해야 좋은 자세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1. 등을 펴고 팔을 위아래로 벌린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2. 두 팔을 교차하면서 10회 반복한다.

◇ 어깨 스트레칭골프는 어깨의 가동성이 중요한 운동이다. 어깨의 외회전과 내회전이 원활해야 멋진 스윙을 할 수 있다. 스윙할 때 어깨가 충분히 움직이지 않으면 팔꿈치가 대신 움직이는 보상작용이 일어나기에 어깨를 신경 써서 풀어줘야 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1. 옆으로 양팔을 벌리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2. 뒤쪽으로 원을 그리며 5회, 앞쪽으로 원을 그리며 5회 반복한다.3. 손바닥이 아래로 가도록 한 다음, 뒤쪽으로 원을 그리며 5회, 앞쪽으로 원을 그리며 5회 반복한다.

◇ 고관절 스트레칭스윙할 때 고관절이 회전하면서 그 힘이 고관절과 주변 근육을 압박해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고관절이 유연해지면 스윙에서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거리와 정확성도 높일 수 있다. 고관절은 앞뒤로, 좌우로, 회전하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앞뒤1. 골프채를 바닥에 찍은 후, 한쪽 손으로 잡아 균형을 잡고 왼발을 앞뒤로 차듯 움직인다.2. 양발 모두 5회씩 반복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좌우1. 발을 옆으로 차듯이 보낸다.2. 두 발 모두 5회씩 반복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회전1. 개구리 다리처럼 옆으로 회전하도록 다리를 움직인다.2. 두 발 모두 5회씩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