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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앉아서 할 수 있는 '등살 타파 스트레칭' 3가지

잘 빠지지 않는 등살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등에 살이 많으면 브래지어 끈을 따라 울룩불룩 살이 튀어나오게 된다. 생활하면서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등을 많이 움직일 일이 없기에 등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문제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등에는 충분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등에 쌓인 살은 잘 빠지지 않는데 있다. 등살이 고민이라면 틈날 때마다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등 근육에 자극을 가하고, 혈액 순환을 높이면 등살을 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등살 빼는 3가지 스트레칭



출처: 하이닥 유튜브1. 엉덩이를 의자 끝에 바싹 붙이고, 등을 세우고 앉는다.2. 양손은 깍지를 껴 머리 뒤에 받친 후, 등받이에 등을 기대면서 몸을 뒤로 넘긴다.3. 이때 배꼽을 끌어당겨서 등 근육만 이완되게 한다. 엉덩이와 허리가 의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4. 다시 천천히 앞으로 돌아온다.5.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출처: 하이닥 유튜브

1. 왼손으로는 왼쪽 갈비뼈를 잡고 오른손은 머리 뒤에 댄다.2.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등을 왼쪽으로 구부린다. 이때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갈비뼈에 손을 댄 옆구리 부분이 구부러져야 한다.3.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4.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이 잘 안 될 때는 갈비뼈를 짚은 손을 밀어주면 도움이 된다.



출처: 하이닥 유튜브

출처: 하이닥 유튜브1. 허리가 아닌 등만 회전하기 위해, 가슴 위에 손을 x자로 얹는다.2.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천천히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이때 골반은 정확히 앞을 향해야 허리가 돌아가지 않고 가슴만 돌릴 수 있다.3. 제자리로 돌아온 후 천천히 반대쪽으로 회전한다.